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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언 마음 녹이는 ‘사랑의 연탄배달’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겠어…”
때 이른 추위에 아침기온이 3도까지 내려간 28일 아침. 하늘과 가장 높이 맞닿아 있는 원주시 원동 달동네에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 이날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들과 한 시간여 떨어진 경기도에서 이른 아침부터 달려온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원동 6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을 배달한 곳은 원주에서도 가장 오르기 힘든 동네. 봉사자들은 손수레며, 지게며 한가득 연탄을 싣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지만 연탄을 받고 기뻐할 사람들을 생각하니 힘이 드는 줄 몰랐다.
오랜만에 손님이 찾아와 너무 반갑다는 김 모(85·여) 할머니는 “작년에는 연탄 100장 정도를 지원받았는데 모자라서 나머지는 자비로 구입했다. 올해는 200장이나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고 겨울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커피 한잔에 담아 표했다.
이어 “원래는 방 두군데에 연탄을 땠는데, 아들이 죽고나서 방 한칸만 때고 있다. 그래서 예전보다 연탄을 많이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껴써야한다”고 말한다.
할머니는 비가 오면 연탄을 못쓰게 되니까 얼른 뒷켠 광으로 옮겨야겠다고 얘기하면서도 손님맞이에 더 분주하다. 연탄도 연탄이지만 사람이 더 반가운 할머니다.
혼자 사시는 이 모 할아버지는 “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와서 걱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연탄을 배달해주니 걱정없다”며 손주뻘인 봉사자들을 향해 연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이 할머니 또한 오랜만의 손님들을 위해 찬장에 고이 모셔둔 커피를 내왔다. 커피는 아껴뒀다가 자녀들 오면 주라는 얘기에 할머니는 “올 사람도 없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할머니가 키우는 백구도 봉사자들을 향해 연신 꼬리를 흔들어댔다.
이 할머니는 “겨울에는 하루에 연탄 3장정도를 땐다. 그나마도 아끼고 아껴서 3장을 때는 것이지 더 많이 때지는 못한다”고 토로했다.

이날 연탄배달에 동참한 김지예(23·여) 씨는 “처음에는 연탄배달이라고 해서 힘들줄 알았는데 하면 할수록 보람을 느낀다. 연탄을 들고 갔을 때 반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또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원주 밥상공동체는 시민들의 후원한 비용으로 연탄을 직접 구매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내년 4월까지 300만장을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8일 ‘사랑의 연탄 배달’을 재개했다. 밥상공동체 관계자는 “원주 내 연탄을 때는 가정은 1000여가구 정도다. 그중 연탄을 정말 필요로 하는 200여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연탄가정에서 일년을 보내려면 약 600~700개의 연탄이 필요하다. 연탄을 사는데 부담을 겪는 많은 분들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동네가 높은 동네라 업체에 배달을 하면 200원 정도가 더 붙는다. 봉사자들이 배달에 동참해주면 그 200원을 아껴 또 연탄을 살 수 있으니 좋다. 오늘처럼 봉사자들이 오면 연탄배달도 수월하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2013년 10월 28일
뉴스1 권혜민 기자
어르신~ 자장면 드시고 가세요

광동제약 임직원, 밥상공동체와 함께 ‘어르신 건강기원 문화 축제의 날’ 펼쳐
광동제약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강원지역 저소득층 및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 건강기원 문화 축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과균 광동제약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밥상공동체 행복센터'를 찾아 독거 노인분들께 손수 만든 자장면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집으로 방문해 쌀과 음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자장면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는 음식 나눔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지난여름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삼계탕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들은 손수 면을 삶고, 배식과 배달에 참여하는 등 정성과 따뜻함이 담긴 자장면을 나누며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강원지역 저소득층 및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 건강기원 문화 축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과균 광동제약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밥상공동체 행복센터'를 찾아 독거 노인분들께 손수 만든 자장면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집으로 방문해 쌀과 음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자장면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는 음식 나눔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지난여름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삼계탕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들은 손수 면을 삶고, 배식과 배달에 참여하는 등 정성과 따뜻함이 담긴 자장면을 나누며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효진 대리는 “어르신들께서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작은 손길로 많은 것을 얻어가는 나눔 활동에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5년부터 밥상공동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광동제약은 건강을 기원하는 음식 나눔뿐만 아니라 매년 겨울 소외지역에 연탄을 배달하는 연탄 나눔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의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외에도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소외된 이웃의 노후주택을 보수해주는 ‘희망 나눔 무료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약정한 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매칭그랜트 제도)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05년부터 밥상공동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광동제약은 건강을 기원하는 음식 나눔뿐만 아니라 매년 겨울 소외지역에 연탄을 배달하는 연탄 나눔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의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외에도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소외된 이웃의 노후주택을 보수해주는 ‘희망 나눔 무료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약정한 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매칭그랜트 제도)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3년 10월 24일
국민일보 이영수 기자
국민일보 이영수 기자
어르신 건강기원 문화 축제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목사)은 지난 19일 원주시 원동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건강기원 문화 축제의 날 행사를 열었다.
2013년 10월 21일
강원일보 오윤석기자
“사랑의 연탄으로 온정 전해요!”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에다 다음달부터 강추위가 있을 것이란 소식에 하루하루가 힘겨운 이웃들은 걱정이 큰데요. 이들을 위한 연탄은행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열고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연탄을 가득 실은 손수레가 산동네 비탈길을 힘겹게 올라갑니다.
궂은 날씨 속에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구슬땀을 흘립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이 불편하고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연탄은 없어서는 안 될 고마운 존재입니다.
박옥란(원주시 원동) : '늙고 병들고 돈도 없는데, 이렇게 연탄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처음 해보는 연탄배달에 몸은 힘들어도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는 생각에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냅니다.
오재훈(차장/한국철도시설공단) : \"어렵게 살고 계시는 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올해 전국에서 처음 시작된 사랑의 연탄은행은 다음달부터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에 예년보다 일찍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허기복(대표/밥상공동체 복지재단) : \"올해는 겨울이 일찍 찾아온다고 해서, 예년보다 한달 일찍 연탄배달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탄은행은 이달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5장씩의 연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국 서른개의 연탄은행은 올해 빈곤층 주민들을 위해, 모두 3백만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3년 10월 8일
원주KBS
“300만장의 온기를 전달합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목사)이 \r\n8일 원주시 원동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빈곤층 연탄지원 활동을 알리는 밥상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r\n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이날 기독교대한감리회 원주남지방, 원주고 학부모회의 연탄후원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r\n들어갔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이용자들은 청춘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수익금을 기증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시설 이용자와 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희망 풍선을 날리는 나눔 선포식을 갖고 원주 원인동 \r\n3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허기복 목사는 “전국의 연탄 사용 가구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운동이 확산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r\n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탄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할 연탄나눔 후원은 \r\n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033-766-4933)과 인터넷 홈페이지(www.babsang.or.kr)를 통해 전할 수 있다. \r\n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이날 기독교대한감리회 원주남지방, 원주고 학부모회의 연탄후원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r\n들어갔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이용자들은 청춘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수익금을 기증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시설 이용자와 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희망 풍선을 날리는 나눔 선포식을 갖고 원주 원인동 \r\n3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허기복 목사는 “전국의 연탄 사용 가구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운동이 확산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r\n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탄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할 연탄나눔 후원은 \r\n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033-766-4933)과 인터넷 홈페이지(www.babsang.or.kr)를 통해 전할 수 있다. \r\n
2013년 10월 9일
강원일보 오윤석기자
연탄나눔 봉사 재개…4월 말까지 300만장 지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연탄을 지원해주는 '연탄은행'이 운영됩니다.
원주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오는 8일 '2013 밥상 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내년 4월 말까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하루 5장씩 모두 300만장의 연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탄은행은 2002년 12월 원주시 원동에 1호점이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0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주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오는 8일 '2013 밥상 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내년 4월 말까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하루 5장씩 모두 300만장의 연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탄은행은 2002년 12월 원주시 원동에 1호점이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0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04일
원주MBC
8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 재개식
연탄나눔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밥상연탄은행재개식이 오는 8일 \r\n열린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 목사)은 이날 오전 10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밥상연탄은행 재개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재개식은 \r\n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을 위한 선포식 및 후원기증식, 사랑나눔 연탄 풍선날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 직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절기 첫번째 연탄나눔 배달 봉사를 펼친다. 허기복 목사는 \r\n“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는 원주 10만장 등 전국 \r\n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300만장의 연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2002년 원주지역에 연탄은행을 \r\n설립해 원주지역 에너지 빈곤층 1만 2,000여가구에 연탄 245만장을 전달했다.
2013.10.03
강원일보 오윤석 기자
밥상공동체 8일 '사랑의 연탄은행' 문 연다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나기를 도와주기 위한 '사랑의 연탄은행'이 문을 열고 전국에서 온정 전달에 나선다.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 목사)의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 '2013 밥상연탄은행 재개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 선포식'과 후원 기증식, 연탄 풍선 날리기와 함께 KBS 원주방송국 직원들이 참여하는 첫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탄은행에는 이미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에서 1만장의 연탄후원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연탄은행은 전국의 30개 연탄은행이 이달 중 잇따라 문을 열고 내년 4월 말까지 극빈층 주민들에게 1일 5장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탄은행은 2002년 12월 원주시 원동에 1호점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서 모두 30개의 연탄은행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00만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탄나눔 후원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033-766-4933)과 인터넷 홈페이지(www.babsang.or.kr)를 통해 가능하다.
허 대표는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매우 춥고 일찍 찾아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많은 연탄사용 가구에서 연탄나눔 신청 및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연탄은행 재개식을 기다리고 있다\" 며 \"연탄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 목사)의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 '2013 밥상연탄은행 재개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 선포식'과 후원 기증식, 연탄 풍선 날리기와 함께 KBS 원주방송국 직원들이 참여하는 첫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탄은행에는 이미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에서 1만장의 연탄후원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연탄은행은 전국의 30개 연탄은행이 이달 중 잇따라 문을 열고 내년 4월 말까지 극빈층 주민들에게 1일 5장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탄은행은 2002년 12월 원주시 원동에 1호점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서 모두 30개의 연탄은행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00만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탄나눔 후원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033-766-4933)과 인터넷 홈페이지(www.babsang.or.kr)를 통해 가능하다.
허 대표는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매우 춥고 일찍 찾아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많은 연탄사용 가구에서 연탄나눔 신청 및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연탄은행 재개식을 기다리고 있다\" 며 \"연탄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10.03
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한가위 맞아 '작은 이' 섬김 행사도 풍성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과 밥상공동체종합사회관은 공동으로 '10일간 이어지는 사랑, 더욱 뜻 깊은 추석'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9월 10~19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밥상공동체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10일동안 수차례에 걸쳐 △사랑의 송편빚기 △좋은마켓 대할인행사 △신나는장기대회 △윳놀이 △노래자랑 △사랑의 급식 △사랑의 추석맞이 행사 등을 진행했다.
밥상공동체의 이번 추석행사에는 공공기관, 사회적 인사, 지역주민, 어려운 이웃과 영세노인 등 200여 명이 모여 사랑을 나누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허기복 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때에 함께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와 마음이 필요하다\"며, \"금년 추석이야말로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사람이나 가정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행사를 계획, 준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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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하게 생필품 구입 '

추석인 지난 19일 원주시 원동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좋은마켓 대할인행사에서 영세노인과 시설이용자 등이 과자 등 생필품을 저렴한 \r\n가격에 구입하고 있다.
2013.09.23 강원일보 오윤석 기자
10일간 이어지는 추석맞이...어깨춤 '덩실'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이 엄청난데요, 원주밥상공동체에서는 여러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노인분들과 추석맞이 잔치를 벌였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추석잔치를 찾았습니다.
왁자지껄 명절연휴가 신명나게 시작되고 있는 이 곳은 원주밥상공동체입니다.
활기찬 분위기속에 윷판이 벌어지고 참여한 노인분들이 고향 시름을 잠시나마 잊어버립니다.
추석분위기는 노래속에서 더욱 즐거워집니다.
음정,박자 무시한 이웃의 노래에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추석잔치를 찾았습니다.
왁자지껄 명절연휴가 신명나게 시작되고 있는 이 곳은 원주밥상공동체입니다.
활기찬 분위기속에 윷판이 벌어지고 참여한 노인분들이 고향 시름을 잠시나마 잊어버립니다.
추석분위기는 노래속에서 더욱 즐거워집니다.
음정,박자 무시한 이웃의 노래에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 인터뷰 ) 김순예 과장 /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 더 행복하고 뭔가 자존감이 더 많이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건물 지하에서는 추석맞이 할인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밥상공동체 좋은마켓은 쪽방생활자, 수급자, 영세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위해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체 후원금과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존 가격보다 6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생필품과 생활용품, 먹거리, 의류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싼 가격과 친절함에 호응을 보냅니다.
( 인터뷰 ) 이은혜 / 마켓이용자
\" 여기오면 다정다감하고 제사(차례)도 못지내고 쓸쓸한데 너무 반겨줘요..\"
지난 10일부터 송편빚기 체험과 명절음식 나누기 등 날마다 다른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추석이벤트입니다.
어려운 이웃들과 영세어르신들이 이같은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추석을 맞고 있습니다.
2013.09.18 YBN 뉴스 신강현 기자
원본출처(동영상 포함) : http://www.ybn.co.kr/sNews/pNewsView.php?nCNo=1&nBNo=49318&chField=all&chFind=&dDate=&n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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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16 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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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한 10일간의 릴레이 추석맞이 행사가 이어진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 목사)은 오는 19일까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세노인과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10일간 릴레이로 이어지는 뜻 깊은 추석' 행사를 진행한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 목사)은 오는 19일까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세노인과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10일간 릴레이로 이어지는 뜻 깊은 추석' 행사를 진행한다.
더욱 뜻깊은 추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릴레이 행사는 10일 강원우정청과 함께 사랑의 송편 빚기를 시작으로 11일에는 라면을 비롯해 김, 비누, 칫솔, 트리오, 휴지 등의 생필품을 기존 가격보다 6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랑의 대할인 행사가 열린다.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에는 사랑의 추석맞이 신나는 장기대회, 윳놀이,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추석 당일에는 차례상 갖기, 추석행사, 박근혜 대통령 추석선물 함께 나눔이 펼쳐진다.
허기복 대표는 “이번 추석에는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뜻깊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외롭거나 쓸쓸하게 추석을 보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9.11 강원일보 오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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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청산광고 대표) 선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복지관 발전을 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위원장은 최현택 (주)한솔오크벨리 상무가 맡는다.

2013년 9월 9일 원주투데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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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에 강석훈씨 선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허기복 목사) 운영위원장에 강석훈 청산광고 대표가 선출됐다.
2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6일 회의를 열고 강 위원장과 최현택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문수·신모현·심상용·허기복 위원 등 운영위원 6명을 선출했다.
이번 선출된 운영위원회는 복지관 운영계획의 수립 및 평가,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관한 심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강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빈민복지 실천을 하고 있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달 8일 연탄은행 재개식 행사와 함께 저소득층 500여 가구에 2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2013년 9월 3일 강원일보 오윤석 기자
밥상공동체 광복절 '빈곤해방의 날' 선포한다

빈곤층 주민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강원 \r\n원주의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기복 목사)은 광복절인 15일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8.15 빈곤해방의 날, 사랑과 희망 나누기' \r\n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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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는 이날 시내 복지관 내 \r\n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을 비롯해 노숙인과 영세가정, 쪽방 거주자 등 빈곤층 주민 500여 명을 초청해 빈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을 \r\n심어주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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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날 '빈곤해방의 날' \r\n선포식을 하고 소망 선언문 채택 등의 기념식을 마친 뒤 최영호 민속예술공연단의 공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r\n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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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매결연 기업인 광동제약이 \r\n후원한 600인분의 삼계탕으로 점심을 하고 1명당 사랑의 쌀 3㎏씩 등을 전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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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밥사모(밥상공동체를 사랑하는 \r\n사람들의 모임) 등 10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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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인 이 행사는 그동안 \r\n모두 1만2천여 명에게 사랑의 삼계탕과 쌀 3만6천㎏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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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는 지난 3월 5만여 명이 \r\n동참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행복센터'(지상 4층)를 건립한 데 이어 7월 1일 자로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을 \r\n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변경,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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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연탄은행, \r\n참좋은할인마켓, 어르신 공부방, 청춘카페, 노인일터, 평생교육프로그램, 한방진료, 이·미용,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경로당 프로그램 등 다양한 \r\n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루 500명 이상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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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13 \r\n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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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사회봉사를 경험하며 공부하는 \r\n제2회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7일까지 사흘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관장:허기복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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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아름다운 \r\n동행을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대성고와 북원여고 등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교육과 봉사활동 등으로 \r\n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무료급식봉사를 비롯해 잼있는일터(노인일터)봉사, 직접 꾸미는 행복센터, 저소득층 가정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 참여해 \r\n스스로 봉사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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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날인 7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r\n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체험을 하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현(북원여고2년)양은 \r\n“봉사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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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7. \r\n강원일보 오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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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출근을 \r\n하던 밥상공동체 김문동 사무국장은 사무실 앞에 놓인 쌀 40kg을 보고 감회의 눈물을 흘렸다. 쌀과 함께 한통의 편지가 들어 있었는데 기부한 \r\n쌀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지어달라는 것. 김 사무국장은 수소문 끝에 쌀을 놓고 간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이수현(40·단구동) \r\n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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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 \r\n10년 동안 밥상공동체와 인연을 맺고 있다. 인테리어 사업을 하던 이 씨는 밥상공동체 행복센터 건립 시 건물 인테리어를 맡았다. \r\n고된 노동을 하고 돌아온 노인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따뜻하고 \r\n희망이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했고, 시공비 일부를 기부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경기침체로 인해 밥상공동체 후원자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무료급식에 \r\n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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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는 \r\n순수민간자원으로 운영되고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인가 받은지 한달도 되지 않았기에 지자체의 지원이 전무한 상태라 현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r\n씨는 현금보다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쌀을 노인들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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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는 하루 200명의 노인들을 위한 \r\n무료급식을 하고 있어 쌀은 가장 중요한 후원품 중 하나다. 이에 밥상공동체는 '쌀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쌀을 사거나 모아서 직접 \r\n밥상공동체로 갖고 오거나 쌀을 모아두면 방문·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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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원주투데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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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가 종합사회복지관 \r\n설립 인가를 받고 주민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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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을 \r\n위해 애썼던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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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원주시에 \r\n종합사회복지관 설립 인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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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을 위한 \r\n프로그램을 늘리는 등 종합사회복지관으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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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노인을 대상으로 \r\n한글과 스마트폰, 컴퓨터, 카메라촬영 등을 배우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을 위한 도서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문화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r\n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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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단 내 지역아동센터를 \r\n신설해 아동을 위한 보호,교육,문화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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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빈곤층을 위한 \r\n봉사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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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과 장소도 꼭 \r\n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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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단은 12일 \r\n오전11시30분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4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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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r\n신고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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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 이사회 명칭변경, \r\n취업규칙변경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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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오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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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원본출처 : \r\n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7080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