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무지개식탁’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지개식탁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1인가구가 함께 요리와 관계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하나의 컬러를 정해 그 색을 담은 음식을 만들어보며 색이 주는 즐거움도 함께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첫 만남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이라 다소 정적이 흐르는 순간도 있었지만, 좋아하는 음식과 자주 해먹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웃음이 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의 컬러는 ‘노란색’으로,
오늘의 메뉴인 베이컨 계란말이와 어묵볶음을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서로 도와가며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고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사용한 조리도구와 인덕션까지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완성된 음식은 참여자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1인 가구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도 함께 더했습니다.
다음 주 메뉴도 함께 정해보았는데요,
노란색을 대표하는 음식인 카레와 감자채볶음으로 결정했습니다.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는
“복지관에 오는 게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무지개식탁은
다양한 색깔의 음식과 함께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식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해준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담당: 복지이음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