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4일 화요일,
복지관에서는 지난주 천연세제 만들기 클래스에 이어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일상 속 탄소배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저녁 메뉴에 따른 탄소배출량, 대한민국의 온도변화에 대해 논의하며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유리화분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정원을 꾸미고, 직접 다육이를 심는 활동도 진행하였는데요 ~
지난주에 이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라는 어르신들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
프로그램이 끝나고,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되었다"며,
"나이 많은 사람들도 지구온난화에 대해 고민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환경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앞으로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및 원데이클래스 마련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한라대학교, 디앤아이한라(주), 미래환경교육센터 감사드립니다.
[복지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