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이야기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7일(수)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원주시 제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원주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처음 마련된 공식 행사로,

치매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원인동 치매안심마을 1호 운영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예방·관리 활동에 앞장서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