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림책 원화 스케치와 채색 작업 여섯 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한 장면씩 꼼꼼하게 색을 입히며
그림책 완성을 향해 성큼 다가갔습니다.
특히 오늘은 특별히 자화상 그리기 활동도 함께 했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워하셨지만
점점 자신의 특징을 살려 표현하며 재미있게 참여하셨습니다.
서로의 자화상을 보며 웃음꽃이 피었고,
그림책 속에 작가님들의 모습이 담기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채워지는 장면들과 자화상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그림책이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정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 :)
[우리도 그림책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