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2025년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원주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무더위 속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건강·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계절별 맞춤형 지원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
[기후위기전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