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복지관은 보듬이 기기를 통해 가정 내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주거 취약가구의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하절기를 대비해 6월에는 고온 위험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습니다.
통풍이 어렵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높은 온도가 지속되는 가구에는 방충망을 설치하여
창문을 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냉방 기기가 부족한 가정에는 선풍기를 지원하여 폭염을 대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보듬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사례관리&기후위기전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