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그림책 5기, 다섯 번째 만남 ♥
오늘 ‘우리도그림책 5기’는 드디어 그림책 원화 작업을 시작하는 첫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구상하고 연습해왔던 이야기와 장면들을 바탕으로,
도화지 위에 스케치하고 색칠하는 본격적인 창작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만든 스토리보드를 참고하여
도화지에 장면을 옮겨 그렸고, 글자리가 들어갈 공간도 고려하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스케치와 채색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의 연습과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들이
한 장 한 장 탄생하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모두가 몰입하여 열정적으로 그림책 작업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제 진짜 그림책 작가의 길로 한 걸음 더! 앞으로의 장면들도 기대해주세요 :)
[우리도 그림책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