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중장년 남성 요리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다양한 요리를 함께 배우고 만들어오며
서로를 챙기고 웃으며 하나의 팀이 되어갔습니다.
마지막 활동인 오늘은 참여자와 봉사자 학생들이 서로의 입맛을 고려해
에그마요 샌드위치와 더덕무침을 만들어 주고받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 후에는 그동안의 추억을 담은 레시피북을 전달하고,
서로에게 전하는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며
감사의 마음과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
요리를 통해 만들어진 따뜻한 연결고리가
모두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길 바랍니다 :-)
복지관이야기
[요리프로그램] 함께 만든 요리, 함께 나눈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