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그림책 5기, 네 번째 만남 ♥ 오늘 ‘우리도그림책 5기’의 네 번째 시간에서는 색과 이야기를 연결해보는 감각적인 연습과 함께 처음으로 스토리보드(스케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첫 활동으로는 따뜻한 색, 차가운 색, 약한 색, 강한 색 등 색이 주는 느낌을 탐색하며 색칠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단순한 색칠이 아닌, 앞으로 만들 나만의 그림책 주인공은 어떤 색으로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는 본격적으로 스토리보드(스케치) 작업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이라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들의 도움 속에 조금씩 자신만의 장면을 그림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연습 단계지만, 각자 만든 이야기의 분위기와 전개에 맞춰 어떤 그림을 그릴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조금씩 그림책 작가의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는 우리도그림책 5기!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 기대해주세요 :) [우리도 그림책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