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및 공예 프로그램 「폭싹 속았수다」가 첫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닥종이 인형극을 완성해가는 문화예술 활동입니다.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1회차에서는 프로그램의 전체 일정과 취지를 소개하고, 향후 인형극 제작에 영감을 줄 기관 라운딩 활동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활동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공예와 이야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피어날 이야기와 작품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