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화요일 오전
봉산2길에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한라대학교' 학생분들이 모였습니다 :)
한라대학교에서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쌀 100lg을 후원하시고,
봉산동 일대 5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나눔해 주셨습니다!
3~4월은 연탄 후원이 줄어드는 ‘보릿고개’로 불리는 시기로 연탄 사용이 필요한 가구가 많지만,
겨울 동안 지원받은 연탄은 점차 소진되고 후원도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한라대학교 학생분들 덕분에 봉산2길은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탄보릿고개를 함께 넘기위해서 나와주신
한라대학교 학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기후위기전담팀]